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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리 살룻 코코넛 맛]솔직 후기!/맛, 가격, 칼로리, 파는 곳 Gery coconut cracker

     

    안녕하세요. 과자왕이쓰는 과자 일지에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포스팅은 게리크래커 4번째 이야기 '게리 코코넛 크래커' 후기입니다. '게리 코코넛 크래커'는 게리크래커 중에서 게리 '게리 치즈크래커' 다음으로 두 번째로 인기가 많은 과자입니다. 사실 게리크래커는 치즈와 코코넛이 유독 독보적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저도 게리 코코넛 크래커는 처음이라서 어떤 맛을 낼지 궁금합니다. 뭔가 특별한게 있으니 두번째로 인기가 많은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사진과 함께 본격적인 리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명 : 게리 코코넛 크래커

    원산지 : 인도네시아

    내용량 : 110g

    칼로리 : 530kcal

    가   격 : 1,000~1,500원 (저는 1,200원에 구매를 했고 단가가 올라서 1,000원에 판매하는 곳은 아주 드물게 있습니다.)

     

    흰색과 하늘색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포장지입니다. 오프라인에서 구매를 하시면 세계 과자 할인점에 가시면 보통 1,200~1,300원에 구매를 하게 될 겁니다. 예전에 다이소에서는 게리 치즈 크래커가 1,000원에 판매되는 것을 본 적이 있었는데 지금도 그 가격을 유지하고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다이소에서는 치즈맛을 제외한 다른 맛을 본 적은 없습니다. 

    !!!!!!!!!! 건조 코코넛이 10%나 들어있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코코넛 말린 것을 정말 좋아해서 자주 사 먹곤 하는데 인기가 많은 이유가 여기에 있었습니다.  그 외에는 코코넛 밀크와 코코넛 향이 포함되어있어 코코넛의 풍미를 한껏 더해줄것 같습니다.

    포장지를 뜯어보니 코코넛향이 올라옵니다. 정말 좋습니다. 말린 코코넛이 잘게 조각나서 크림 위에 붙어있는 것 같습니다. 이곳저곳에 묻어있습니다.

    많은 코코넛 맛 과자를 먹어보았지만 이렇게 말린 코코넛이 직접적으로 첨가된 과자는 처음보았습니다. 크림위에 다닥다닥 말린코코넛이 많이 붙어있었습니다. 게리 크래커를 만든 회사는 소비자의 입맛을 완벽하게 파악한 것일까요?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리얼한 코코넛 향이 나는 진짜 코코넛 크래커>

    일반적은 코코넛 과자를 먹으면 코코넛 향을 흉내 내는 과자들이 대부분인데  '게리 코코넛 크래커'는 코코넛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과자를 먹으면서 꾸준하게 코코넛이 씹히면서 말린 코코넛 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왜 치즈 크래커와 함께 독보적으로 많이 팔리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이걸 이제야 알다니 금세 뚝딱 먹어 치웠습니다. 다음에는 말린 코코넛까지 사서 같이 먹어봐야겠습니다. 꼭 한번 드셔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