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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불량식품/과자

[차카니]솔직후기!/매점과자/추억의과자/맛,가격,칼로리,리뷰

[차카니]솔직후기!/매점과자/추억의과자/맛,가격,칼로리,리뷰

 

안녕하세요. 과자왕 입니다.

 

요즘에 매점과자 포스팅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매점과자는 학창시절에는 자연스럽게 자주 접했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주 접할 수가 없는것들 입니다. 바쁜 자신의 생활에 접할기회도 없고 생각도 나지 않을것 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후기를 남기고 여러분들이 그 후기를 보고 즐거워하고 오랜만에 먹어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주변사람들과 같이 매점과자를 먹으며 추억이야기를 나누면 또 하나의 재미거리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에도 접할수있는 매점과자들을 전부 리뷰하려고 합니다. 어디서 구할수있는지, 어떤맛이 였는지를 제가 다시 기억속에서 꺼내 드리려고 합니다. 그때는 생각없이 사먹어서 몰랐던 정보들을 제가 보여드림으로서 이제는 알고먹는 매점과자가 될것같습니다.

 

저도 모르게 말이 길어졌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매점 터줏대감으로 매점에 가면 항상 볼 수 있었던 과자입니다. '차카니'다들 알고 계시죠? 옥수수과자에 바베큐향이 올라오면서 바삭바삭한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차카니 정면샷

제품명 : 차카니

원산지 : 인도네시아

내용량 : 40g

칼로리 : 151.2kcal

가   격 : 500원

 

포장지 디자인이 예전이랑 비교했을때 큰 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빨간색느낌의 포장지 입니다. 가격은 500원으로 예전에 100원에 사먹었던것에 비하면 많이 비싸졌습니다. (양이 더 많아서 그런것일수도 있습니다.)

 

성분표기, 영양정보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트륨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짭잘한 과자입니다.  주재료는 생각했던 대로 옥수수, 바베큐향 입니다.

내용물

봉지를 뜯어보니 노란빛을 띠는 가운데가 뻥 뚤린 원기둥 모양의 과자가 나왔습니다. 예전에도 이렇게 짤막했었나요? 많이 짤막해져서 놀랐습니다. 한입에 하나씩 먹기 좋은 크기라고 생각됩니다.

 

가까이에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용물 근접사진

노란빛에 미세한 가루들이 엄청나게 붙어있습니다. 바베큐향을 내주는 가루들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보기만해도 이 과자가 예전에 어떤 느낌이었는지 기억이 바로 나는것 같았습니다.

 

<싫어할수가 없는 바베큐맛 차카니!>

말그대로 싫어할수가 없는 맛입니다. 옥수수맛이 나는 과자는 항상 인기가 많죠. 대표적으로 콘칩과 여러 콘스프맛 과자들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차카니는 옥수수맛이 있고 겉에 바베큐맛 시즈닝이 뿌려져 있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바삭바삭하면서 녹으면 이빨에 약간씩 달라붙는 느낌이 예전 그대로입니다. 꼭 다시한번 드셔보시면 옛날생각도 나고 맛있게 드실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옛날생각이 많이 나셨을까요? 지금 포스팅을 하는 저도 글을쓰면서 옛날생각을 계속 하게됩니다. 요즘에는 왠만한 모든 세계과자 할인점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500원이면 구매가 가능해서 오랜만에 먹고싶어지신 분들은 지금 당장 세계 과자 할인점에가서 드시면 됩니다. 이것으로 '차카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