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보 프리마베라] 후기/하리보 추천/하리보 종류/맛, 가격, 칼로리, 파는 곳 리뷰
안녕하세요. 과자왕입니다.
하리보 신상중 하나인 '하리보 프리마베라' 리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기존 하리보와는 뭔가 색다른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어떤 식감과 맛을 내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명 : 하리보 프리마베라
원산지 : 독일
내용량 : 100g
칼로리 : 376kcal
가 격 : 1,500원
보통 100g인 하리보는 세계 과자 할인점이나 편의점에 가시면 1,500~1,800원에 구매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빨간색 딸기 모양의 젤리입니다. 겉포장으로 만졌을 때는 딱딱한 느낌이 듭니다.
맛을 내는 원재료는 딸기향 천형 향료가 눈에 띄게 보입니다. 다른 향이 섞여 있는 형태가 아니라 딸기맛만 내는 젤리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리보 젤리 왼쪽 아래에는 항상 내용물을 간단하게 그림으로 표시를 해놓습니다. 이런 젤리인 경우에는 저런 그림이 없어도 어떤 젤리가 들어있는지 한눈에 알기가 쉽지만 여러 종류가 섞여있는 젤리 같은 경우에는 저 그림을 보시면 어떤 젤리가 들어있는지 혹은 어떤 맛의 젤리가 들어있는지 그림으로 한눈에 알 수가 있습니다. 내용물을 나타내는 그림과 내용물을 직접 비교해보니 차이가 없습니다.
내용물을 꺼내서 좀 더 자세히 보았습니다. 바닥이 평평한 삼각형 기둥(?) 모양의 젤리입니다. 딱딱해서 그런지 모양이 각이 딱딱 잡혀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겉에는 흰색 가루가 묻어있는 건지 젤리에 붙어있는 건지 하얀색으로 뭔가 보입니다. 개수를 정렬해서 세어보니 100g 포장에는 총 30개가 들어있었습니다.
모여있는 모습이 뭔가 귀엽기도 합니다. 오른쪽 사진을 보시면 속 내용물이 보이실 겁니다. 흰색으로 젤리가 아닌 것이 채워져 있습니다. 뭔가 마시멜로가 솜사탕을 뭉친 것같이 들어있습니다.
<달달하고 강력한 딸기맛과 젤리가 아닌듯한 식감>
막상 먹어보니 젤리라기엔 쫀득쫀득함이 거의 없었습니다. 겉은 딱딱하지만 속 내용물이 딱딱한 듯 약간의 힘만 주면 그냥 뭉개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단맛과 딸기향이 상당히 강했고 어떤 분들은 강한 딸기맛에 '딸기 가루약'맛이 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것으로 '하리보 프리마베라' 솔직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다양한 하리보 젤리를 리뷰 할 예정입니다. 과자, 젤리, 사탕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제 블로그에 와서 정보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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