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보 진저레몬]솔직후기 하리보 생강젤리/하리보 추천/하리보 종류/맛,가격,칼로리
안녕하세요. 과자왕이 왔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제가 하는 일에 문제가 생겨 사정상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포스팅을 하겠다는 다짐이 순식간에 무너져 버리는 순간이였습니다. 그래도 다시 포스팅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부터 다시 열심히 포스팅하면 되니까요. 자! 그럼 오랜만에 리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도 역시 하리보 젤리 시리즈 입니다. 국내에서는 정말 생소한 하리보 젤리의 종류중 하나인 '하리보 진저 레몬' 입니다. 레몬생강맛 젤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진과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명 : 하리보 진저레몬
원산지 : 독일
내용량 : 175g
칼로리 : 595kcal
가 격 : 2,000원(해외직구 상품으로 배송비 제외했을때 가격입니다.)
포장지 아래쪽은 생강과 레몬그림으로 가득 채워 놓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레몬차, 생강차를 좋아하는데 왠지 잘 먹을 수 있을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영양정보 및 성분표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독일어를 해석할줄은 몰라서 인터넷에서 뒤져서 상품 성분을 찾아보았습니다.
상품성분 : 포도당 시럽, 설탕, 전분, 젤라틴, 레몬 주스 집중에서 레몬주스(2.3%), 산성화제 : 시트르산, 말산, 생강 농축액(0.7%), 과일 및 채소 농축물 : 홍화, 오렌지, 레몬, 엘더 베리 맛, 코팅제 : 카르 나우 바 왁스.
레몬주스와 생강농축액이 들어가있어서 정말 레몬생강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격적으로 포장지를 뜯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향이 그렇게 강하게 나지는 않고 코를 가까이에 대고 맡으면 레몬도아니고 생강도아닌 그런 향이 납니다. 내용물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용물은 노란빛을 띄고 있는 동그란 젤리에 겉에 신가루가 묻어있는 형태를 띄고있습니다. 모든젤리의 모양은 똑같았습니다. 이제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크기는 한입에 먹기에 딱 적당한 사이즈 입니다.
한입 베어물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속에도 특별한 무언가가 들어있지는 않았습니다.
<레몬생강맛이 잘느껴지는 젤리!>
레몬맛과 생강맛이 적절히 잘 납니다. 처음 겉부분의 맛을 느꼈을때는 신맛이 나면서 너무 레몬맛만 나는거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씹다보니 바로 생강향이 올라오고 특유의 매운맛도 약간씩 올라오는게 신기했습니다. 매운맛까지는 기대를 안했는데 약간이지만 매운맛이 올라오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보통 생강젤리하면 '진저본'이라는 유명한 생강젤리가 있습니다. 중년 어머님들께서 정말로 좋아하시는 생강젤리 입니다. 매콤한맛과 생강맛이 그대로 전해지는게 대박이죠... 하지만 이 하리보 젤리는 그정도로 생강맛이 잘 전해지는 젤리는 아닙니다. 그래도 강한 생강맛을 보통 꺼려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어린아이들도 쉽게 생강맛을 접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글을쓰니 뭔가 어색하기도하고 항상 글을 쓰던 루틴이 있었는데 그 루틴도 버벅대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역시 꾸준히 써야하나 봅니다. 앞으로 다시 꾸준히 포스팅 할 예정이니 많은 정보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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